새로운 GDPR/EU-DSGVO의 경우, 기업들은 데이터 보호라는 주제, 즉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개인 정보를 전달할 수 없다는 원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 데이터와 비즈니스 데이터가 분리된 경우에만 모바일 디바이스가 기업 데이터 분리를 준수할 수 있으며, Facebook과 같은 코딱지 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Apple이 새로운 iOS 11.3에서 이 기능을 정확히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데이터 보호 허점을 메우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타이밍은 없을 것입니다.
페이스북 스캔들이 터지고 나서야 많은 사용자들이 인터넷이 가능한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자신의 취약한 개인 정보가 어떻게 감시당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상기하거나 알게 되었습니다. 각 앱에는 고유한 액세스 권한 세트가 필요하며,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PIM 데이터(개인 정보 관리자)가 포함됩니다. 연락처, 이메일, 캘린더 등의 개인 데이터는 Facebook-Analytica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항상 사용자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개인 소비자에게는 골칫거리가 된 이 문제가 곧 기업에게는 심각한 규정 준수 문제로 커질 수 있습니다. 2018년 5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EU 데이터 보호 규정(GDPR/EU-DSGVO)은 무엇보다도 기업이 고객의 동의 없이 고객의 개인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곧 데이터 분리를 위한 간단한 정책 하나로 충분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WhatsApp을 사용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의 모든 연락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경우, 연락처로부터 이에 대한 허가를 받았나요? 따라서 개인 사용자라 하더라도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것입니다. 튀링겐 국가 데이터 보호 지명자인 루츠 박사는 최근 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직원 중 한 명이 개인 휴대폰에 비즈니스 연락처를 저장하고 그 연락처를 WhatsApp에 연결한 경우, 회사는 GDPR/EU-DSGVO에 명시된 데이터 유출을 저지른 것이며,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바일 장치에서 개인 데이터와 회사 데이터를 엄격하게 분리하는 것입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페이스북 스캔들의 첫 번째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Apple과 iOS11.3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자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를 관리하는 기업이 OS를 통해 WhatsApp 및 Co의 PIM-Data에 대한 액세스를 거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여기서 Apple-Manager는 EMM에서 관리되는 앱과 관리되지 않는 앱을 구분합니다. Apple-Mail-App 내의 개별 계정도 관리자가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선택한 앱과 계정은 AppTec-EMM에 정의된 정책을 통해 다른 앱 및 계정과의 데이터 공유로부터 간단히 분리되어야 하며, 원하는 두 데이터 영역의 분리는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iOS 내장 보안으로 보안 강화
지금까지는 개인 데이터와 기업 데이터를 분리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자를 사용하는 AppTec과 같은 타사 솔루션을 통해 우회해야만 Apple 기기에서 개인 데이터와 기업 데이터를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기업 데이터를 위한 컨테이너를 생성하며, 이 컨테이너에는 권한이 없는 사람이나 WhatsApp 및 Co와 같은 앱이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EMM 사용자는 새로운 iOS 버전의 빌트인 컨테이너를 통해 더욱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라이선스 비용이 없어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Android 기기에서는 개인 데이터와 회사 데이터의 분리가 이미 오래전부터 사전 프로그래밍되어 있으며, AppTech-EMM의 콘솔에 있는 관리 도구 Android for Work를 통해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Android 관리자는 앱과 앱의 연결에서 관리되는 데이터를 암호화합니다. 즉, WhatsApp 및 Co는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또는 관리자는 EMM을 통해 설치된 앱과 그 안에 포함된 데이터에만 액세스할 수 있으며 비공개 앱은 제외됩니다.
앱텍 소개
앱텍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저를 통해 기업이 수많은 기업용 또는 개인용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지능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바일 최종 사용자 디바이스의 관리 및 보안을 위한 이 솔루션은 직관적이고 유용한 보안 기능을 다수 제공하는 관리 콘솔로 차별화됩니다. 여기서 고객은 내부 서버를 사용하거나 스위스와 독일에만 위치한 서버에서 실행되는 AppTec의 클라우드 기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1년 바젤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작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우선 솔루션’을 통해 이미 3800명의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앱테크는 현재 크리스프 벤더 유니버스 쿼드런트 2018의 리더이며,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여러 차례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apptec360.com 에서 확인하세요.